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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를 보다가 똑똑/드라마를 보다가

드라마 <허쉬>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작가 시청률

by 찹쌀똑 2020.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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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라마를 사랑하는 찹쌀똑입니다~

이번에는 등장인물로 큰 화제가 되었던 드라마 허쉬에 대한 정리입니다.

저는 이 드라마를 아직 제대로 보지는 않았지만, 워낙 화제성이 강해서 그런지 여기저기서 많은 소리가 들리더라고요!

그럼 지금부터 드라마 <허쉬>의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작가, 시청률 등 총정리를 해드리겠습니다 :)

 

WoW.. 임윤아 배우님 포스터만 봐도 존예존멋 !! 

포스터가 되게 드라마 특성과도 잘 맞고 잘 만들지 않았나요??

 


기본정보

편성JTBC

2020.12.11. ~ (금, 토) 오후 11:00

시청률2.6%

큐대 잡는 날이 많은 '고인물' 기자와 밥은 펜보다 강하다는 '생존형' 인턴의 쌍방 성장기이자,

월급쟁이 기자들의 밥벌이 라이프를 그린 드라마


주변에 기자 직업을 가진 사람이 없어서 구체적으로 어떤 식으로 일이 돌아가고 어떤 고충이 있는지 잘 모르는데

이런 드라마를 통해서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런 현실 담은 ! 리얼 드라마 ! 제가 애정합니다 ㅎㅎ

지금까지는 2화까지 방영되었네요 :)

 

 

 

<허쉬> 인물관계도

 

 

개인적으로 인물관계도도 정말 정말 마음에 들어요!

정말 한 눈에 쏙 들어오기도 하고, 조직도도 이해가 잘 되네요~

(현실에 저런 비쥬얼들은 없지만) 정말 현실성있게 잘 만드신 것 같아요! 굿 -

 

 

<허쉬> 등장인물

한준혁 

황정민

40대 중반. <매일한국> 12년차 기자.

 

구한 날 술만 마시는 한량처럼 보이지만 이래 봬도 국내 굴지의 언론사 <매일한국> 12년차 베테랑 기자다.

기자로서 능력은 물론 경력 체력 정신력 친화력 뭐하나 빠지는 데가 없이 완벽하다.

이 잊혀지지 않는 그 날의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아마도 준혁은 대한민국을 뒤흔드는 핵인싸 기자가 되었을지도 모른다.    

 

이지수 

임윤아

20대 중반. <매일한국> 인턴.

기를 이길 수 있는 가치는 없다고 생각한다.

한평생, 자신만 바라보고 의사가 되길 바라는 엄마에게 미안하기도 하지만 여섯 살 때부터 만화 대신 뉴스를 챙겨보던 타고난 DNA를 어쩌랴.

일찍이 언론의 오만과 편견을 깨달았지만 툭! 하고 지원한 <매일한국>에 턱! 하니 붙어 인턴이 되었다.

지 않고 달려왔던 그 이유, 이 곳 <매일한국>에서 제대로 보여줄 생각이다

 

나성원 

손병호

50대 중반. <매일한국> 편집국장.

드렛일에도 품격과 계급이 있다고 믿는다.

눈에 보이지 않은 신념이나 자존심보단 눈앞의 계산, 조직의 이익이 먼저라는 생각으로 <매일한국>의 실세가 되어 조직을 관리한다.

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여기까지 올라왔는데, 여기서 멈출 수는 없다

 

양윤경 

유선

40대 중반. <매일한국> 사회부 차장. 별명 양캡.

" 지X~”을 입에 달고 다니는 화통한 선배이자 준혁의 정신적 지주.

남편과 이혼하고, 착한 아들 이준과 우등생 딸 서진을 키우고 있다.

크하게 달려온 삶이라 자부하지만 셈이 맞지 않는 결과에 종종 서글프기도 하다.

 

정세준 

김원해

50대 초반. <매일한국> 디지털 뉴스2팀 팀장.

리 한 번 제대로 펴지 못하고 열심히 일했건만 불굴의 반골정신 때문에 부장 승진에서 번번이 누락됐다.

회사에선 열심히 사는 직원보다 무심히 사는 직원이 편리하다는 것을 너무 늦게 알았다.

! <매일한국> 맏형으로 사랑하는 후배들에게 고한다. 침묵하라

 

엄성한 

박호산

50대 초반. 디지털 뉴스부장. 별명 엉성한.

러면 허고 하라면 쉿하면 되는 거여”

신념 있는 언론인보다 집념 있는 직장인에 적합한 인물이다.

눈치 없을 때는 더럽게 눈치 없고, 눈치 빠를 때는 더럽게 눈치 빠르다.

이름은 엉성해 보여도 기자로서의 능력도, 후배를 대하는 마음도 띄엄띄엄인 법이 없다.

 

 

김기하 

이승준

40대 초반. 디지털 뉴스부 기자.

리띠 졸라매고! 정신줄 꼭 붙잡고! 가늘고! 길게 <매일한국>에 오래토록 살아남는 게 목표다.

십분이 멀다하고 고성이 난무하는 사무실에서도 돌부처 텐션을 유지한다.

! 그런 그도 부르르 떠는 순간이 있긴 하다

-할 때?

 

오수연 

경수진

20대 후반. <매일한국> 인턴

리는 줄고 수선비는 오르고, 나이는 들고 자신감은 줄고, 취업의 문턱은 높아지고 설자리는 좁아지는 오늘이지만 수연은 알고 있다.

이 잡히지 않는 것이기에 더욱 간절하고 간절한 만큼 값진 내일이 있을 거란 걸.   

 

박명환 

김재철

40대 초반. 매일한국 사장.

무하게 아들을 떠나보내고 좌절에 빠져있던 때도 있었으나 지금은 인생 제2막을 준비 중이다.

사람들은 모른다. 매일한국은 그에게 종착역이 아니라 잠시 

어가는 정거장임을.

 


 

드라마 <허쉬> 시청률

현재까지 2회가 방영되었고 시청률은 아래와 같습니다.

1회: 3.4%

2회: 2.6%

JTBC 금토드라마 중 시청률이 아래서 2번째라고 해요.

뛰어난 화제성이 비해 시청률이 높지 않는 것 같습니다.

 

 

드라마 <허쉬> 작가, 원작

허쉬 원작은 '정진영' 작가님의 소설이라고 합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실제 기자 출신이신 정진영 작가님이 쓴 소설 <침묵주의보>가 원작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실제 기자님께서 보고 겪고 들은 것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소설이다 보니

배경과 스토리가 탄탄할 것으로 예상되네요 :)

 


 

생각해보니 2020년처럼 드라마 풍년이었던 적은 또 많이 없는 것 같더라고요.

보통은 인기있는 한두 개 드라마들이 엄청난 화제가 되는 편이었어요.

드라마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이렇게 볼만한 드라마가 쏟아져 나오는 건 참 기쁜 일이네요!

보는 시간대가 겹쳐서 본방사수는 못하더라도, 나중에 꼭 정주행할 드라마도 쌓여있어요 ㅎㅎ

여러분도 드라마의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라며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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