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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등장인물관계도 몇부작

by 찹쌀똑 2020.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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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라마를 사랑하는 찹쌀똑입니다.

오늘은 새로운 드라마, 암행어사에 대한 포스팅을 들고 왔어요.

방영 시작한지 얼마 안 됐는데 재미있다고 입소문을 타고 있더라고요!

그럼 지금부터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등장인물관계도 몇부작 등을 총정리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정보

 

편성KBS2

2020.12.21. ~ (월, 화) 오후 09:30

시청률5.3% KBS2 2020.12.28. 기준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 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

 

영화 '탐정'보신 분들 있으신가요? 저는 이 드라마 줄거리를 보고 딱 탐정 생각이 났어요!

추리 수사극인데 코믹이 곁들어졌다는 점에서 비슷한 것 같아요.

영화 탐정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비슷한 장르라고 하니 더 기대가 되네요!

 


 

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인물관계도

 

드라마 암행어사 인물관계도

오늘도 역시 인물관계도로 인물 간 관계성부터 파악할게요!

등장인물 설명만으로는 잘 이해가 가지 않길래 제가 직접 인물관계도를 만들었어요. XD

어떤가요! 훨씬 눈에 잘 들어오지 않나요~?

인물관계도를 보면서 정말 이 드라마 점점 궁금해지더라고요!

 

 

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등장인물

 

성이겸

cast. 김명수 (20대 / 홍문관부수찬, 암행어사)

“암행어사? 누가 갈지 몰라도 아주 제대로 똥 밟았소!”

‘개차반 관료, 하루아침에 암행어사로 명 받잡다!’
권력에 대한 탐심? 없다. 그럼, 관리로써 도덕적 양심? 또한 없다.
목표도, 야망도 없이... 그렇게 인생 오늘만 산다.

처음부터 이리 허랑방탕한 인생은 아니었다.
장원급제로 궐에 입성하고, 무술 실력까지 겸비한 출중한 인재였다.
허나... 사랑했던 연인과, 동생에게 배신을 당한 후,
세상변화 대신 스스로가 변하기를 택하고야 말았다.

그렇게 미적근한 관료생활과 화려한 이중생활을 이어가던 중...
야밤의 갑작스런 사건으로 인해, 생각지도 못했던 암행어사의 명을 받게 된다.

 

 

홍다인

cast. 권나라 (20대 / 다모, 기녀)

“어사라고 해서 대단한 사람인줄 알았습니다.”

황진이의 미모와 논개의 기백!
미소와 손짓 한 번에 쓰러진 남자만 수십이라는 장안 최고의 기녀.

하지만... 이는 단지 그녀의 임무일 뿐, 원래 그녀의 신분은 다모.
도승지 태승의 명으로, 숨겨진 정보를 캐기 위해 기녀로 위장했다.

자칫 목숨을 잃을 수 있는 위험한 일이지만 개의치 않았다.
그 이유는 자신의 진짜 과거를 되찾고자 함이었다.

아버지의 죽음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결국 암행어사단에 합류하는데...
그녀가 모셔야 할 암행어사가 바로 개차반이라고 한심하게 여긴 사내, 성이겸이다!

 

 

박춘삼

cast. 이이경 (20대 / 이겸의 몸종)

“악랄한 자들이 넘쳐나는 세상. 그들을 처단하고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 지금 두 남자가 간다!”

덩치는 산만해도, 말 많고, 잔정 많고, 눈물도 많은 순수 청년이다.

10년 넘는 세월 동안 언제, 어디서나 춘삼은 이겸 옆에 있었다.
꼬마 때 이겸의 집으로 팔려와 이겸을 모셔왔다.

춘삼에게 이겸은 주인 그 이상이었다.
이겸이 암행어사로 명받았을 때, 이겸보다 더 신이 났다.
노비로 태어나지 않았다면, 악당들을 소탕하는 멋진 대장부가 되리라!
늘 상상해왔는데... 암행어사단이 되어 길을 떠난다니! 꿈이 이루어졌다!

 

 

 

임금

cast. 황동주 (30대)

백성을 지키려한, 실리를 추구하는 조선의 왕.
선대왕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왕의 자리에 올랐다.
세도가들이 실세를 잡아 국정을 흔들고 있지만,
이대로 그들의 꼭두각시가 될 수 없었다.
자신의 눈과 귀가 되어줄 유능한 인재들이 절실했다.
암행어사의 파견을 명하고, 지방의 부정부패를 해결하면서 왕권강화에 힘쓴다.

 

 

장태승

cast. 안내상 (40대/도승지)

지방의 말단직 현감에서 승정원의 수석 승지까지.
백성들을 살피는 관료에서 궐내 중앙 요직 까지 극적인 인사이동을 이뤄냈다.
신분과 당파로 사람을 가르기보다 인품과 실력으로 등용한다.
숱한 인사 청탁도 고사하고 자신의 원리원칙을 고수하다 보니,
세도가 정치인들은 그를 결코 달가워하지 않았다.
인재를 선별하고 뽑는 혜안이 뛰어나다 보니,
왕명을 받아 암행어사 선발과 파견을 맡는다. 

 

 

최도관

cast. 신지훈 (20대 / 무예별감)

왕의 호위무사이자 어사단의 전령.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어사단을 지키며,
이겸이 왕에게 보내는 서신을 직접 전달해 주는 전령역할을 한다.
암행어사 출두시 역졸들을 거느리고 나타난다.
잘 웃지도 않고, 무뚝뚝하고, 말수도 적다. 매우 진중한 성격이라,
깃털같이 가벼운 이겸과는 정반대이다.
다인을 몰래 연모하고 있으나 절대로 티를 내지 않는다.

 

 

김병근

cast. 손병호 (50대 / 영의정)

세도가의 영수.

왕이 민심을 돌보겠다며 지방에 암행어사를 보내고,
양반들을 감시하고 처벌하기 시작하면서, 심히 언짢아 지기 시작했다.
김씨 가문의 명예가 훼손되고, 힘들게 모은 재산은 몰수당하게 생겼다.

역사가 그렇게 반복해 왔듯,
왕의 역린을 건드려 다시금 왕을 내 꼭두각시로 만들리라..

 

 

김만희

cast. 채동현 (30대 / 훈련도감 별장)

김병근의 첫째 아들.

권력과 재산에 대한 탐욕은 앞서나,
아버지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것 같아 늘 전전긍긍한다.
벼슬도 아버지의 힘으로 올랐지만, 그 후에 매번 승품심사에서 낙방이다.
자신을 증명해 보일 정치적 성과가 필요했다.
아버지가 휘영군의 역모를 고발해 그 자리에 오른 것처럼..

 

 

조필하

cast. 염동헌 (50대 / 이조판서)

지금은 김병근 편에 있는 듯 하지만,
호시탐탐 그 세력을 빼앗을 기회를 엿보고 있다.
기회주의자에 아첨의 달인이다.
앞에선 웃고 있지만 언제 뒤돌아 칼을 꽂을지 모른다.

 

 

서용

cast. 박주형 (30대)

명령에 따라 움직이는 잔혹한 검계.

김병근 집안의 식솔로, 김병근의 말은 왕명보다 위에 있다.
암행어사단을 쫓아 그들의 행적을 김병근에게 발고하고,
그들을 죽이는 명을 받는다.

 

 

 

성이범

cast. 이태환 (20대 / 화적떼의 수장)

성이겸의 이복동생. 몸종의 몸에서 난 얼자태생.
운명을 받아들이면 삶이 편하겠으나, 불행히도 학문을 익히는데 흥미를 느꼈다.
이복형 이겸은 어머니와 자신을 진짜 가족으로 대해주었다.
유약한 성격의 이범에게 자신감을 불어 넣어준 것도,
무술을 가르쳐주며 사내답게 만들어 준 것도 형이었다.
이범은 이겸처럼 되고 싶었다.
하지만.. 그는 천민이었다.
세월이 지나고.. 이범은 다른 길을 택한다.
기분 좋은 미소를 머금던, 선한 인상의 청년은,
민란을 주도해 부패 관리들을 죽이는 살수가 되어, 암행어사인 형 이겸과 마주한다.

 

 

강순애

cast. 조수민 (20대/이겸의 첫사랑)

이겸의 첫사랑. 기녀의 딸.
어머니는 순애를 기녀로 만들려고 했으나, 남자의 환심을 사는 일에는 관심이 없었다. 그녀가 관심 있는 건, 이야기 속 세상이었다.
차별과 멸시를 극복하고, 항상 선이 승리하는 아름다운 결말.
허나.. 소처럼 일해야만 하는 천민에게 이런 취미는 쓸데없는 짓이었다.
처음 이겸을 봤을 때, 기녀 딸이라 쉽게 보는 사내들 부류 중 하나라고 여겼다.
하지만 진심으로 다가오는 그에게 점점 마음을 열게 되고,
순애는 함께 하자던 이겸의 약속을 믿고 기다렸다.
헌데..그녀에게는 사랑하는 연인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있었다.

 


 

암행어사 몇부작

현재 암행어사는 3회까지 방영이 되었는데요!

월화드라마이기 때문에 오늘 4회를 할 예정이겠네요~

암행어사 드라마는 20부작으로 기획되었다고 합니다!

 


 

오늘도 새로운 드라마에 대한 포스팅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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